한지혜 해명 “열애설 등산사진 자작극 사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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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10-01 09:56
입력 2013-10-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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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 열애설 자작극 해명. SBS 힐링캠프 영상 캡쳐
한지혜 열애설 자작극 해명. SBS 힐링캠프 영상 캡쳐


한지혜 열애설 자작극 해명

배우 한지혜가 ‘열애설 자작극’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한지혜는 열애설과 관련한 자작극에 대해 해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한지혜는 “촬영차 외국에 나가 있었는데 열애설이 났다는 연락이 왔다. (남편과) 비밀 연애할 때다. 만난 지 일 년 정도 됐을 때였다”고 자작극 해명과 관련해 운을 뗐다.

한지혜는 이어 “등산을 가다 찍힌 사진이었다. 어느 여배우가 열애설이 나는 것이 좋겠냐”면서 “그런데 오히려 사람들이 등산하는 커플이라며 건강하다고 하더라. 등산복 CF 제의까지 들어왔었다”고 덧붙였다. 한지혜는 또 “하지만 항간에서는 ‘자작극 아니냐’는 말도 들었다”고 설명했다.

한지혜의 자작극 해명에 MC 김제동은 해당 사진을 보여주며 “누가 봐도 일부러 찍은 거다”면서 “누구는 등산 안 해봤나. 땀 한 방울 없다, 각도 봐라”며 장난을 쳐 폭소를 이끌어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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