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국 영화계의 큰 별’ 지다… 신성일, 폐암으로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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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은 기자
수정 2018-11-04 13:37
입력 2018-11-04 10:29
한국 영화 사상 가장 밝게 빛난 ‘별’이 안식에 들었다.

‘국민배우’ 신성일이 4일 오전 2시 30분 폐암으로 타계했다. 향년 81세.

신성일 측 관계자는 이날 “한국영화배우협회 명예 이사장이신 영화배우 신성일께서 4일 오전 2시 반 별세했다”고 밝혔다.

고(故) 신성일은 지난해 6월 폐암 3기 판정을 받은 후 전남의 한 의료기관에서 항암 치료를 받아왔으나 이날 끝내 숨을 거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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