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진, ‘미스 인터콘티넨탈’ 공동 3위…세계가 인정한 미녀의 수영복 자태
강경민 기자
수정 2018-01-25 16:59
입력 2018-01-25 16:08
24일(현지시간) 이집트의 휴양도시 후르가다에서 열린 ‘제46회 미스 인터콘티넨탈’ 세계무대에서 한국의 이수진이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지난 10일부터 보름간 진행된 대회에서 이수진은 아프리카, 아시아, 남미, 북미, 유럽 등 전 세계 65개국에서 참가한 후보들과 경쟁을 벌였다.
이수진은 드레스 퍼레이드로 톱18을 통과한 데 이어 개인드레스 및 영어인터뷰를 통해 톱6에 뽑히며 최종 파이널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이수진은 이번 대회를 위해 4개월간 영어 및 워킹 등 집중 트레이닝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수진은 “1년 동안 한국의 미를 알리는 사절로서 열심히 활동하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올해 미스인터콘티넨탈 최종 우승자는 위너는 멕시코의 베로니카 살라스(Veronica Salas)가 차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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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청주에서 열린 ‘미스 인터콘티넨탈 코리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수진이 수영복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
지난해 청주에서 열린 ‘미스 인터콘티넨탈 코리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수진이 수영복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
지난해 청주에서 열린 ‘미스 인터콘티넨탈 코리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수진이 수영복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
지난해 청주에서 열린 ‘미스 인터콘티넨탈 코리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수진이 수영복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
지난해 청주에서 열린 ‘미스 인터콘티넨탈 코리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수진이 수영복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
이집트 세계대회에서 보여준 이수진의 수영복 자태.
스포츠서울=이수진 제공
이수진은 드레스 퍼레이드로 톱18을 통과한 데 이어 개인드레스 및 영어인터뷰를 통해 톱6에 뽑히며 최종 파이널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이수진은 이번 대회를 위해 4개월간 영어 및 워킹 등 집중 트레이닝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수진은 “1년 동안 한국의 미를 알리는 사절로서 열심히 활동하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올해 미스인터콘티넨탈 최종 우승자는 위너는 멕시코의 베로니카 살라스(Veronica Salas)가 차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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