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故 김영애, 웃으며 떠난 마지막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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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7-04-11 23:34
입력 2017-04-11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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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故 김영애, 웃으며 떠난 마지막 길
배우 故 김영애, 웃으며 떠난 마지막 길 11일 오전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배우 고 김영애의 발인식이 엄수되고 있다. 장례식장에는 신구, 나문희, 김혜자, 송강호 등 동료 선후배 배우들과 관계자들의 조문이 이어졌다. 고인은 췌장암 투병 중에도 연기 혼을 불태우다 지난 9일 별세했다.
연합뉴스
11일 오전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배우 고 김영애의 발인식이 엄수되고 있다. 장례식장에는 신구, 나문희, 김혜자, 송강호 등 동료 선후배 배우들과 관계자들의 조문이 이어졌다. 고인은 췌장암 투병 중에도 연기 혼을 불태우다 지난 9일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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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2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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