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김소영 ‘방송인 커플’ 4월 결혼

이은주 기자
수정 2017-02-21 22:46
입력 2017-02-21 22:40
엘르 제공
오상진 측은 21일 이같이 밝히며 “결혼식은 서울의 한 호텔에서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오상진과 김소영 아나운서는 2015년부터 교제해왔다. 오상진은 2006년 MBC에 입사해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했으며, 2013년 퇴사 후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오상진의 대학 후배이기도 한 김 아나운서는 2012년 MBC에 입사한 이후 ‘뉴스투데이’ 등을 진행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2017-02-22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