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미스 유니버스 수영복 심사…한국 대표 김제니, 중국 대표 리 첸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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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석 기자
수정 2017-01-19 16:40
입력 2017-01-19 16:40


지난 17일 필리핀의 유명 휴양지 세부에 있는 제이파크 아일랜드 리조트에서 ‘2017 미스 유니버스’ 수영복 프레젠테이션이 개최됐다.

우리나라 대표로는 김제니씨가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에 다니고 있는 김제니씨는 아동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큰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대회에는 중국 대표로 출전한 리 첸잉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리 첸잉은 수영복 프레젠테이션에서 180cm의 큰 키로 S라인 몸매를 자랑했다. 리 첸잉은 상하이 출신으로 폴리테크닉 대학에서 행정학을 전공하고 있다.

5대양 6대주에서 온 전 세계 미녀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29일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최종 결선이 열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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