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무한도전’ 복귀관심에 “신중히 답해야”…부인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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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7-01-13 10:02
입력 2017-01-13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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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하는 노홍철
인사말하는 노홍철 노홍철이 17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tvN ’내방의 품격’ 제작발표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방송인 노홍철이 MBC ‘무한도전’ 복귀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현재 무한도전의 막내 광희가 입대를 앞둔 가운데 원년멤버인 노홍철의 합류 가능성이 언급되는 상황이다.

노홍철은 13일 MBC FM4U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에서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의 귀국 소식을 전하던 중 “‘홍디(노홍철 DJ)’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는 질문이 나오자“저도 깜짝 놀랐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한몸 불사를 각오가 돼 있지 않느냐”는 질문에는 “신중히 대답해야 한다”며 말을 아꼈다. 다만 복귀 가능성을 부인하진 않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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