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3월 9세 연하남과 결혼…S.E.S의 마지막 ‘품절녀’ 된다

조희선 기자
수정 2017-01-12 23:06
입력 2017-01-12 22:48
연합뉴스
바다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자필 편지를 통해 “가족들과 지인들의 응원 속에 사랑하는 남자 친구를 남편으로 맞이할 마음의 준비가 됐다”며 “저도 이제 가정이라는 의미를 스스로 만들어 더 좋은 노래를 들려드리고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길 바라며 또한 여러분들과 함께 이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2017-01-13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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