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명 포르쉐 대포차였나? 소유주 논란에 “할부금 400만원 남았다” 해명

김유민 기자
수정 2016-04-21 21:45
입력 2016-04-21 21:45
이창명은 취재진과 만나 음주운전 혐의에 대해 결백을 주장했다. 이어 포르쉐 소유주 논란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이창명은 “한국문화공연의 이사를 맡고 있다. 공연 사업 준비를 해서 마무리도 다 했다”며 “대포차가 아니다. 할부금 400만 원 정도 남아 있다. 제가 계속 돈을 내왔다”고 말했다.
경찰은 법인의 실체와 대포차 운행 여부 또한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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