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윤계상 골수팬에 선전포고… “내가 지켜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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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3-20 10:17
입력 2015-03-20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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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윤계상
이하늬 윤계상
이하늬, 윤계상 골수팬에 선전포고… “내가 지켜보겠어”

이하늬 윤계상

배우 이하늬가 연인 윤계상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8일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5’는 자매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 가운데 그룹 god의 팬이라는 자매가 방청객으로 나왔다.

특히 ‘계상오빤 내꼬’라는 닉네임을 가진 베러걸스가 등장하자 이하늬는 의미심장한 표정과 함께 웃음을 지었다.

이 방청객이 “저희 자매가 어렸을 때 god를 엄청 좋아했다. 지금까지도 많이 좋아한다”고 밝혔다.

그러자 이하늬는 “저도 좋아합니다”라며 질투 섞인 발언을 하며 수줍게 웃었다.

이하늬 윤계상 커플은 지난 2013년 열애를 공식 인정한 뒤 연예계 대표 커플로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이날 ‘겟잇뷰티 2015’에는 이하늬의 친언니 가야금 연주가 이슬기 씨와 MC 소유의 자매 같은 절친 가수 니콜이 출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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