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 교통사고로 부친상 “중앙분리대 충돌해 현장에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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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2-04 14:42
입력 2015-02-04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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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 교통사고로 부친상. 코엔스타즈 제공
붐 교통사고로 부친상. 코엔스타즈 제공


붐 교통사고로 부친상

붐 교통사고로 부친상 “중앙분리대 충돌해 현장에서 사망”

방송인 붐(본명 이민호)이 교통사고로 부친상을 당했다.

붐의 소속사 코엔엔터테인먼트는 4일 “붐의 아버지 이모씨(60)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면서 “붐은 큰 충격을 받고 깊은 슬픔에 빠진 상태”라고 밝혔다.

붐의 부친은 전날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수회2교 도로에서 운전 중 중앙분리대에 추돌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사고 현장에서 사망했다. 경찰은 다른 차량과의 충돌은 일어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 장례식장 7호실에 마련됐다. 장지는 충북 충주시 수안보 선영이며, 발인식은 5일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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