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정승환 박윤하, 소름끼친 감정 몰입과 환상적인 호흡에 박진영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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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1-19 09:24
입력 2015-01-19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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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환 박윤하. / SBS
정승환 박윤하. / SBS


‘정승환 박윤하’

’K팝스타4’ 정승환 박윤하가 소름 끼치도록 놀라운 감정 몰입으로 심사위원 박진영을 울렸다.

정승환과 박윤하는 18일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K팝스타4’에서 가수 이현우의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를 부르며 환상 호흡을 펼쳤다.

정승환과 박윤하는 서로를 그윽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완벽하게 곡에 몰입했다. 박윤하의 청아한 목소리가 처음 시작되는 순간부터 심사위원들은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특히 심사위원 박진영은 정승환과 박윤하의 노래에 깊게 감명 받아 “실제 상황 같다. 두 사람이 헤어지는 것 같다. 뭘 심사해야 할지 모르겠다. 최고였다, 둘다”라고 극찬을 쏟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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