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성민·가수 김사은 화촉
수정 2014-12-15 00:30
입력 2014-12-15 00:00
이로써 한류 스타로 해외에서도 인기가 높은 슈퍼주니어 가운데 처음으로 유부남 멤버가 나오게 됐다. 성민과 김사은은 지난해 말 뮤지컬 ‘삼총사’에 각각 달타냥과 콘스탄스 역할로 출연해 호흡을 맞추면서 가까워진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성민은 결혼식을 두 달 앞둔 지난 10월 슈퍼주니어 공식 홈페이지에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2014-12-15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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