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승호 전역… “차기작은 영화 ‘조선마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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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12-04 10:44
입력 2014-12-04 00:00
배우 유승호(21)가 군 복무를 마치고 4일 전역했다고 소속사인 산 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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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출신 배우 유승호가 4일 오전 강원 화천군 육군 27사단 신병교육대 앞에서 전역 소감을 밝히고 나서 경례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아역 출신 배우 유승호가 4일 오전 강원 화천군 육군 27사단 신병교육대 앞에서 전역 소감을 밝히고 나서 경례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유승호는 이날 오전 강원도 화천군 27사단 신병교육대 앞에서 열린 전역식에서 “지난 1년 9개월간 많은 것을 배우고 추억도 쌓으면서 앞으로 할 일을 생각했다”고 말했다.

유승호는 또 김대승 감독의 사극인 ‘조선마술사’로 활동을 재개할 계획임을 밝혔다.

영화 ‘집으로’ 등에 출연한 아역배우 출신인 유승호는 MBC TV ‘보고 싶다’에서 성인 연기를 펼치며 인기를 얻었다.

그는 지난해 3월 주위에 알리지 않은 채 현역으로 입대했으며 27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조교로 복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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