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강남, 통장잔고 3000원에서 87만원으로 확 늘었다…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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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11-01 10:48
입력 2014-1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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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강남. / MBC
‘나혼자산다’ 강남. /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인 강남(27)이 통장 잔고가 늘어 그 비결에 관심이 모아졌다.

그룹 M.I.B 멤버 강남은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적금을 들기 위해 은행에 갔다.

강남은 얼마 전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약 3000원밖에 남지 않은 통장 잔액을 공개했었다.

그러나 그 동안 방송 출연을 통해 잔고가 는 것. 강남은 통장 잔액이 87만 6000원이라는 것을 확인하고 말문이 막혔다.

강남은 자신의 통장 잔고를 본 뒤 재차 확인했다. 멍한 표정이 된 강남은 은행 직원에게 “이렇게 많이 들어왔냐”고 물으며 놀라워했다.

‘나혼자 산다’ 강남 잔고를 본 네티즌들은 “나혼자산다 강남, 좋겠다”, “나혼자산다 강남, 내 통장도 잔고가…”, “나혼자산다 강남, 재밌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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