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 902014 조성모, ‘히든싱어’ 전현무에 돌직구 날린 사연은?
수정 2014-09-05 07:55
입력 2014-09-05 00:00
조성모가 MC 전현무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최근 조성모는 케이블채널 Mnet ‘EXO 902014’ 녹화에 참석해 “MC가 전현무인 줄 알았으면 출연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말했다.
조성모는 “지난해 전현무와 함께 출연한 프로그램에서 조기 탈락한 안 좋은 기억이 있다”며 “전현무는 웬만하면 피하고 싶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조성모는 전현무가 진행을 맡은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2’에서 2라운드 탈락한 바 있다.
또 녹화에 함께 참석한 엑소 멤버들은 조성모와 전현무가 1977년생 동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뒤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O 902014 조성모 편에서는 타오가 뮤직비디오 주인공을 맡아 슬픈 감정연기에 도전한다. 5일 오후 10시 방송 예정.
EXO 902014 조성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EXO 902014 조성모, 기대된다” “EXO 902014 조성모, 재밌겠다” “EXO 902014 조성모, 전현무와 동갑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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