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공식 입장 “열애설 사실 무근…친한 선후배 사이”
수정 2014-09-02 17:07
입력 2014-09-02 00:00
가수 손호영과 아미의 커플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손호영 소속사 측은 열애설을 “사실무근”이라고 강력 부인했다.
1일 TV리포트는 손호영과 아미가 선후배 사이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단독보도한 데 이어 여러 장의 커플 셀카를 공개했다.
첫 번째 사진 속 손호영과 아미는 방으로 보이는 곳에서 나란히 얼굴팩을 한 채 혀를 살짝 내미는 등 익살맞은 표정을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도 연인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디스패치는 손호영과 아미의 심야 자전거 데이트 사진도 공개해 네티즌과 팬 관심이 집중됐다.
하지만 손호영 측은 “손호영과 아미는 친한 선후배 사이로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는 공식입장을 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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