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킴 티저 공개 “미국 속옷 가게에서도 찾기 힘든 사이즈” 실제로 보니 ‘경악’
수정 2014-08-22 15:44
입력 2014-08-22 00:00
미스틱89 소속 신인가수 퓨어킴이 새 미니앨범 발매를 앞두고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화제다.
2010년 퓨어킴은 자신의 이름으로 유튜브에 동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은 ‘It’s hard to be a daughter of a woman loved by god(신에게 사랑받는 여인의 딸이 되기는 어려워)’라는 제목의 뮤직비디오로, 튜브톱 원피스를 입은 채 과일을 깎는 퓨어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원피스로 채 가려지지 않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에 네티즌 관심이 집중됐다.
퓨어킴은 지난 1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어려서부터 글래머 몸매가 콤플렉스였다. 하지만 타고난 것을 어쩌겠느냐”라고 토로하면서 “노래보다 몸매만 회자되면 당연히 속상하겠지만 그것 또한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가슴 사이즈를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은데 미국 속옷 가게에서도 찾기 힘든 사이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다음달 발매하는 퓨어킴의 새 미니앨범은 퓨어킴이 미스틱89와 함께하는 본격적인 첫 앨범 프로젝트다. 퓨어킴의 새 미니앨범 ‘퓨리파이어’는 오는 9월 발매할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퓨어킴 티저 공개, 정말 대단하다”, “퓨어킴 티저 공개, 몸매만 부각하면 안돼”, “퓨어킴 티저 공개, 앞으로 인기 끄시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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