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7살·11살·17살 얼굴보니…성형의혹은 없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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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4-11 13:57
입력 2014-04-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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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국악소녀’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가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송소희는 1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의 ‘누구세요’ 특집에 방송인 김성경,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홍진호, 가수 정기고, 개그맨 서태훈 등과 함께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제작진이 송소희의 8세 때 모습부터 현재까지 3단 외모 변천사를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송소희는 “8세 때 ‘전국노래자랑’에 나가서 인기상을 받았고, 12세 때 다시 나갔는데 그때는 연말 결선까지 가서 대상을 받았다. 그게 조금 이슈가 됐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송소희가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했던 초등학교 1학년 당시의 모습과 4년 뒤 전국노래자랑 연말 결선 참가 모습이 공개됐다.



송소희의 3단 외모 변천사를 접한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어릴 때부터 예뻤네” “‘해피투게더’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이제 성형 의혹 같은 것은 없겠다” “‘해피투게더’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너무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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