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 신곡 공개…앨범 커버 속 훈남 모델은 누구?
수정 2013-12-18 14:26
입력 2013-12-18 00:00

18일 빈지노의 소속사 일리네어 레코즈는 ‘달리, 반, 피카소(Dali, Van, Picasso)’를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달리, 반, 피카소’는 빈지노의 음악적 열정과 영감을 유명 화가인 달리, 반 고흐, 피카소의 이름을 빌어 표현한 것이다.
한편 앨범 커버를 장식한 남자 주인공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빈지노와 닮았다는 네티즌의 추측과 달리, 사진 속 주인공은 모델 김원중으로 알려졌다.
1987년생인 모델 김원중은 2009년 ‘맵스 마인드’ 모델로 데뷔했다. 지난해는 헤럴드·동아 TV 라이프 스타일 어워드 올해의 베스트 모델상을 수상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빈지노의 신곡을 들은 누리꾼들은 “빈지노, 이번 노래 들어본 것 중에 최고로 좋아”, “역시 빈지노 답네”, “앨범 표지가 모델 김원중이네. 완전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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