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샵’ 출신 서지영, 내년 5월 엄마된다… “기쁘고 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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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11-14 14:19
입력 2013-1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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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영
서지영
그룹 ‘샵’ 출신의 서지영(32)이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14일 한 매체는 서지영이 임신 15주째에 접어들어 내년 5월 출산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지난 2011년 11월 결혼한 뒤 3년 만에 첫 아기를 갖게 됐다.

서지영은 “얼른 아이를 만나고 싶다”면서 “한 아이의 엄마가 되려니 기쁘고 떨리는 마음”이라고 임신 소감을 전했다.

서지영은 지난 1998년 혼성그룹 샵의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 뒤 솔로 가수 및 연기자 등 방송활동을 이어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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