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윤식 연인 K기자 폭로에 소속사 “조심스럽다…밝힐 것 없어”
수정 2013-09-29 13:38
입력 2013-09-29 00:00
장고봉PD goboy@seoul.co.kr
백윤식의 소속사 나무액터스 관계자는 29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지극히 개인적인 가정사라 조심스럽다. 이번 일과 관련해 공식입장을 밝힐 것은 없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29일 스포츠서을닷컴은 K기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최근 백윤식에게 20년 인연을 맺어온 연인이 있었다고 보도했다. 또 백윤식의 연인 K기자가 결혼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백윤식의 집을 방문했을 때 백도빈과 백서빈이 폭언을 하고 폭력을 행사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백윤식의 연인 K기자는 지난 27일 기자회견을 자청했다가 취소해 궁금증을 증폭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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