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톱모델 ‘가슴노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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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9-11 10:14
입력 2013-09-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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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데일리 메일 캡쳐
미란다 커. 데일리 메일 캡쳐


세계적 톱모델 미란다 커(30)가 공식 행사에서 가슴을 노출하는 헤프닝을 빚었다.

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지난달 6일 ‘마드무아젤 C’의 시사회에 참석한 미란다 커의 사진을 공개했다.

당시 미란다 커는 속이 훤히 보이는 검정 시스루 상의와 검정 케이프에 몸매가 드러나는 물고기꼬리를 연상시키는 검정 스커트를 입고 있었다.

사건은 미란다 커가 머리를 정리하기 위해 팔을 드는 순간 일어났다. 팔을 들어올리자 검정 레이스 케이프가 따라 올라가면서 속옷을 입지 않은 미란다 커의 가슴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데일리 메일은 “미란다 커가 포즈를 취했을 때 너무 많은 노출이 있었다”면서 “미란다 커의 가슴이 드러나게 된 것은 그녀가 머리를 정리하려 팔을 들어 올리면서 케이프도 함께 올라갔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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