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평론가 심영섭, 수지 극찬 “재벌가에 시집 안 갈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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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7-30 14:01
입력 2013-07-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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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화면 캡처
수지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화면 캡처
영화평론가 심영섭이 ‘힐링캠프’ 수지편을 보고 극찬했다.

심영섭은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힐링 캠프 수지 편을 보는데 수지만큼은 재벌가에 시집 안 갈 거란 예감이 든다”며 “사실 내 본명이 수지인데. 강수지 최수지 여럿 있었건만. 이 수지 참 맘에 든다. 수지야. 많이 흥하고 행복해져라. 심은하 이후 물건이야. 너”라며 수지를 극찬했다.

심영섭 평론가의 글에 네티즌들은 “수지랑 재벌가랑 무슨 관계길래”, “칭찬이 뭔가 뜬금없다”, “평소에 재벌가에 시집간 여배우들 한 좋아하나보다”, “수지한테 결혼 이야기는 좀 이르지 않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수지는 ‘힐링캠프’에서 스타로서의 삶과 이에 따른 우울증을 고백하고 강동원을 이상형으로 꼽는 등 다양한 매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수지를 극찬한 심영섭 교수는 페미니스트로 사망한 남성연대 성재기 대표와 남녀차별 등을 주제로 토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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