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성형의혹에 “쌍꺼풀 잘 나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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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7-16 11:19
입력 2013-07-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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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과 박찬호. MBC 제공
강호동과 박찬호. MBC 제공
야구 스타 박찬호가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야구인생과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진솔하게 털어놨다. 특히 최근 몰라보게 날씬해진 턱선 때문에 성형의혹에 시달린 데 대한 해명도 해 눈길을 끈다.

녹화에서 강호동은 박찬호의 학창시절 사진을 보고 “정말 성형한 것 아니냐?”고 돌직구 질문을 날렸다. 이에 박찬호는 짙은 쌍꺼풀을 찾아볼 수 없는 학창시절 사진을 보며 “쌍꺼풀 수술, 잘 나왔나?”라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는 후문이다.

박찬호의 성형의혹 해명과 LA 다저스 투수이자 야구계 후배 류현진에 대한 조언 등 흥미로운 내용은 18일 오후 11시 20분 ‘무릎팍도사’ 방송에서 공개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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