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수목극 ‘칼과 꽃’, 시청률 6.7%로 출발
수정 2013-07-04 09:30
입력 2013-07-04 00:00
KBS 2TV 수목드라마 ‘칼과 꽃’이 시청률 6.7%로 막을 올렸다.
4일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 첫선을 보인 ‘칼과 꽃’은 전국 기준 6.7%, 수도권 기준 6.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 ‘천명’ 첫 회보다 각각 2.6%포인트, 1.9%포인트 낮은 수치다.
지난 1일 서울 여의도동 63빌딩에서 KBS 특별기획드라마 ‘칼과 꽃’의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주연배우 엄태웅(왼쪽)과 김옥빈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KBS 제공
동시간대 방송된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전국 시청률 17.9%를 기록했고, MBC ‘여왕의 교실’은 9.0%였다.
사실과 허구를 결합한 팩션 사극 ‘칼과 꽃’은 고구려 영류왕의 딸 무영(김옥빈 분)이 아버지를 죽인 연개소문의 서자 연충(엄태웅)과 사랑에 빠져 복수와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는 내용을 그린다. 전날에는 무영과 연충의 운명적인 첫 만남이 그려졌다.
또 다른 시청률 조사업체 TNmS 전국 기준으로 ‘칼과 꽃’은 7.0%, ‘너의 목소리가 들려’ 17.3%, ‘여왕의 교실’은 8.3%였다.
연합뉴스
4일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 첫선을 보인 ‘칼과 꽃’은 전국 기준 6.7%, 수도권 기준 6.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 ‘천명’ 첫 회보다 각각 2.6%포인트, 1.9%포인트 낮은 수치다.
KBS 제공
사실과 허구를 결합한 팩션 사극 ‘칼과 꽃’은 고구려 영류왕의 딸 무영(김옥빈 분)이 아버지를 죽인 연개소문의 서자 연충(엄태웅)과 사랑에 빠져 복수와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는 내용을 그린다. 전날에는 무영과 연충의 운명적인 첫 만남이 그려졌다.
또 다른 시청률 조사업체 TNmS 전국 기준으로 ‘칼과 꽃’은 7.0%, ‘너의 목소리가 들려’ 17.3%, ‘여왕의 교실’은 8.3%였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