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관능적인 몸매에 ’남자친구는 좋겠네!’
수정 2013-05-06 15:42
입력 2013-05-06 00:00
과거 이효리의 앨범 프로듀싱 작업을 도왔던 청춘뮤직 김지웅 대표는 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역시 미스코리아!”라는 글과 함께 이효리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효리가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드레스를 입고 마이크에 기대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복고풍 웨이브 머리를 하고 속이 비치는 얇은 레이스 드레스를 입어 관능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그의 짙은 화장과 풍만한 몸매가 두드러져 감탄을 자아낸다.
이효리는 6일 정오, 3년 만에 정규 5집 앨범 ‘미스코리아’를 발표하고 공식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효리의 ‘미스코리아’ 음원이 공개돼자, 곧바로 온라인 음원 차트를 ‘올킬’하며 함께 컴백한 2PM, UV, B1A4 등 쟁쟁한 후배 가수들을 제치고 5월 가요계 전쟁에서 우위에 올라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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