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뚝딱’ 한지혜, 파티걸로 완벽 변신 ‘우아+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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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5-03 14:23
입력 2013-05-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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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한지혜(오른쪽)와 연정훈이 아름다운 파티룩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MBC 제공
연기자 한지혜(오른쪽)와 연정훈이 아름다운 파티룩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MBC 제공
배우 한지혜(28·본명 이지혜)가 아름다운 파티걸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한지혜는 최근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의 파티 장면 촬영 현장에서 우아한 기품의 드레스 자태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극 중 유나 대역을 맡은 몽희(한지혜 분)는 “회사 업무와 관련된 파티에 참석해야 한다”는 현수(연정훈 분)의 말을 듣고 기겁하지만 이내 마음을 다잡고 아름답게 변신해 파티장에 등장했다. 그는 이 파티를 계기로 어설픈 연기에서 벗어나 유나 대역을 능숙하게 소화해내며 현수와 순상(한진희 분)의 마음마저 움직이게 된다.

이날 경기도 김포시 일대에서 진행된 촬영은 영화제를 방불케 하는 화려한 배경 아래 진행됐다. 한지혜와 연정훈은 완벽한 드레스 코드로 나타나 주위를 압도했다. 특히 한지혜는 흰 망사를 덧댄 ‘Y자형 드레스’로 볼륨 몸매를 뽐냈다. 또 현장에서는 수천만 원에서 수억 원을 호가하는 보석들이 소품으로 사용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한껏 자아냈다.

드라마의 한 관계자는 “’국제 보석디자인 초청간담회’라는 드라마 속 파티의 취지를 위해 일본에서 완제품으로 건너온 진귀한 보석들을 파티장 곳곳에 놓았다”고 밝혔다.

화려한 파티에서 기품 넘치는 ‘페어 레이디’로 변신한 한지혜의 모습은 오는 5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다원 기자 edaone@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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