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만장자 섹시女, 파격 비키니 사진 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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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4-01 11:16
입력 2013-04-01 00:00

패리스 힐튼 “이제 비키니 타임”

’파티걸’ 패리스 힐튼(32)이 비키니를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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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리스 힐튼이 수영장에서 비키니를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패리스 힐튼 웨이보
패리스 힐튼이 수영장에서 비키니를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패리스 힐튼 웨이보
힐튼은 지난달 31일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여름을 기다릴 수 없어! 비키니 타임”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비키니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힐튼은 수영장을 배경으로 흰색 비키니를 입고 흰색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패셔니스타다운 모습을 뽐냈다. 특히 그는 두 손을 머리 뒤에 올린 채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힐튼의 비키니 사진을 본 중국 네티즌들은 “군살 없는 몸매 최고다”, “눈부시게 아름답다”, “여름이 빨리 왔으면”, “나도 다이어트 시작!”, “혹시 집 수영장?”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힐튼은 최근 10살 연하의 남자친구 모델 리버 비페리(22)와 수영장에서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서로 껴안은 채 진하게 키스를 나눠 화제가 된 바 있다.

스포츠서울닷컴 유재영 인턴기자 w10btjy@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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