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미 “’남격 혼수’ 모두 환불했다”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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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3-06 11:21
입력 2013-03-06 00:00
정경미의 ‘혼수 논란’ 해명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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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미 해명’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 스포츠서울닷컴 DB
‘정경미 해명’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 스포츠서울닷컴 DB


5일 개그우먼 정경미는 KBS 2FM ‘김범수의 가요광장’에 출연해 최근 논란이 된 바 있는 ‘남자의 자격’ 혼수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정경미는 “신혼 여행지에서 혼수 논란에 관련한 기사 소식을 들었다. 사실과 다르게 왜곡된 부분이 많은 것 같아 슬펐다. 선물은 모두 환불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4일 방송된 ‘남자의 자격’에서는 윤형빈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이경규, 김국진 등 출연진들이 고가의 혼수를 선물하는 내용이 공개됐다.

’정경미 해명’에 대해 네티즌들은 “방송을 보면서 불편했던 것은 사실이다”, “정경미 해명을 듣고 나니 편견이 사라졌다”, “환불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서울닷컴 | e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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