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나왔다! 전 세계 음반 시장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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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2-04 10:49
입력 2013-02-04 00:00
김재중이 전 세계 음반 시장을 흔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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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멤버 김재중
JYJ 멤버 김재중
김재중의 첫 솔로 미니 앨범 ‘아이(I)’가 대만과 일본 음악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타이틀곡 ‘마인(Mine)’의 뮤직비디오가 중국 최대 MV사이트 인웨타이(www.yinyuetai.com) V차트 한국 부문에서 2주 연속 1위를 지켰다.

미국 빌보드의 월드앨범 차트에선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월드앨범 차트는 닐슨 사운드스캔(Nielsen SoundScan)이 미국과 캐나다 지역의 한주간 음반 판매량을 기준으로 순위를 정하는 것으로 아시아를 넘어 미주지역을 달구기 시작했다는 점을 증명했다.

김재중은 선공개 곡 ‘원키스’로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9개국 아이튠즈 록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국내에서도 미니 앨범 발매 직후 한터차트 주간, 일간, 실시간 차트에서 동시에 1위를 거머쥔 바 있다.

또 지난달 1월 26일 김재중의 생일을 맞이해 10일간 도쿄, 오사카 등 일본 전역에서 꾸준히 파티가 열렸다. 아랍, 남미 등지에서도 김재중의 생일을 축하하는 팬 생일 파티가 열리기도 했다.

김재중은 오는 17일 태국 공연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서울닷컴 심재걸 기자 shim@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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