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만 잘 나가서?’ 제니퍼 로렌스-니콜라스 홀트 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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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1-13 11:41
입력 2013-01-13 00:00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배우 제니퍼 로렌스(22)와 니콜라스 홀트(23) 커플이 결국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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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렌스(왼쪽)와 니콜라스 홀트(오른쪽)가 결별했다. / 베니티 페어, 빈폴.
제니퍼 로렌스(왼쪽)와 니콜라스 홀트(오른쪽)가 결별했다. / 베니티 페어, 빈폴.


11일(현지시각) USA 투데이 등 미국 연예매체는 “니콜라스 홀트와 제니퍼 로렌스가 결국 결별하고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영화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 관계로 발전한 이후 2년 만이다.

항간에는 로렌스가 영화 ‘실버 라이닝 플레이 북’에 함께 출연한 15살 연상 브래들리 쿠퍼(37)와 사랑에 빠지며 결국 홀트와 결별하게 됐다는 예측이 많다. 브래들리 쿠퍼 역시 최근, 재결합했던 여자친구 배우 조 샐다나와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헝거게임’의 성공 후 로렌스가 톱배우 반열에 들자 홀트와의 사이가 자연스럽게 멀어진 것이라는 관측도 많다. 로렌스는 지난해 12월, 온라인 남성 잡지 ‘에스크맨 닷컴’이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전세계 남성들이 가장 원하는 여성’ 1위에 등극하는 등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스포츠서울닷컴 | 고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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