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속에 퐁당” 수지 프로필사진, 헤어나오기 힘든 청순매력 철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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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1-03 14:47
입력 2013-01-03 00:00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새해부터 청순미 넘치는 민낯으로 남성팬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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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에이 수지의 트위터 프로필 사진 수지 트위터
미쓰에이 수지의 트위터 프로필 사진
수지 트위터


수지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 프로필 사진을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으로 교체했다. 흐릿한 사진 속 수지는 왼손으로 긴 생머리를 넘기고, 오른손으로는 턱을 괸 채 비스듬하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이지만 그려놓은 듯한 눈썹과 넓고 하얀 이마, 백옥같은 피부 등이 눈길을 끈다. 특히 컬러렌즈를 낀 듯한 눈은 차분하면서도 무언가 말하고 있는 듯 빨려들어갈 것 같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진짜 예쁘다”, “정말 국민 첫사랑다운 외모”, “요즘 좀 달라졌다 했는데 이 사진 참 좋네요”, “이 원본 소장하고 싶다”, “진짜 청순해보임”, “눈 속에 빠지고 싶네요”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가수와 배우로 종횡무진하고 있는 수지는 오는 3월 방송예정인 MBC ‘구가의서’에 출연한다.

문다영 기자 dymoon@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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