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의외의 집안 재력 “부모님 가업 이을 남자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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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2-12-07 14:55
입력 2012-12-07 00:00
개그우먼 정주리(27)가 공개 구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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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가 부유한 집안배경을 자랑하며 공개구혼을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 SBS 제공
정주리가 부유한 집안배경을 자랑하며 공개구혼을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 SBS 제공


정주리는 최근 진행된 SBS ‘GO Show’녹화에서 “부모의 가업을 이어받을 성실한 사위를 찾는다”고 적극적인 공개구혼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정주리는 “부모가 동두천에서 가장 큰 채소 도매상을 운영한다. 20년 넘게 불경기라는 것을 체감한 적이 없다”며 부유한 집안배경을 자랑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나와 동생 모두 각자 자기 길을 가고 있어 부모님의 가업을 이어받을 사람이 없다. 가업을 이어받을 수 있는 성실한 남편감을 찾고 있다”고 진지하게 공개구혼을 했다.

또한 그는 “한 번 나와 사귀면 상대 남자가 절대 나를 못 떠난다”는 마성의 매력을 자랑해 MC 고현정으로부터 “한 수 배우고 싶다”며 부러움을 사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정주리의 숨겨져 있던 ‘엄친딸’ 이야기는 7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서울닷컴 | 박지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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