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에게 굴욕 선사?’…김효진, 같은 옷 ‘다른 몸매’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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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2-12-04 15:24
입력 2012-12-04 00:00
배우 김효진(29)이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원조 모델을 압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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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이 같은 드레스를 입은 모델과 몸매 비교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관심 을 얻고 있다./스포츠서울닷컴DB, 마이클 코어스 제공
김효진이 같은 드레스를 입은 모델과 몸매 비교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관심
을 얻고 있다./스포츠서울닷컴DB, 마이클 코어스 제공


김효진은 지난 달 30일 홍콩에서 열린 ‘2012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이하 MAMA)’ 레드카펫에서 강렬한 레드컬러 롱드레스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 그는 수 많은 여배우들 사이에서도 단연 돋보인는 컬러와 보디라인을 자랑하며 ‘마네킹 몸매’라는 별명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날 김효진이 택한 레드 드레스는 마이클 코어스 2012 F/W 컬렉션 의상이다. 때문에 MAMA 레드카펫 행사 후 네티즌 사이에서는 김효진과 해당 브랜드 패션쇼에서 같은 드레스를 입은 외국 모델 사진이 비교, 회자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한 눈에 보아도 볼륨감에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김효진의 실루엣이 더욱 여성스럽고 우아한 모습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김효진의 압승이다”, “머리 부터 발 끝까지 김효진이 훨씬 더 아름답다”, “김효진 몸매 정말 완벽한 듯. 부럽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서울닷컴 | 이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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