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4’ 김정환이 캐나다 재벌?…엠넷 “집안 사정 잘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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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2-11-05 13:39
입력 2012-11-05 00:00
Mnet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 생방송 4라운드에서 아쉽게 탈락한 김정환(22)의 집안이 재벌가라는 주장이 제기돼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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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슈퍼스타K4’에 출연한 김정환(오른쪽)이 재벌설에 휩싸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엠넷 ‘슈퍼스타K4’에 출연한 김정환(오른쪽)이 재벌설에 휩싸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정환의 지인이라 밝힌 한 네티즌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김정환이 친구들과 어울리고 있는 과거 사진을 공개하며 “김정환의 집안이 캐나다에 골프장과 스키장 두 곳을 소유중인 어마어마한 재벌”이라며 “사진 속 김정환이 입고 있는 의상도 모두 유명 명품 브랜드”라고 주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대해 엠넷 ‘슈스케4’ 관계자는 5일 오후 <스포츠서울닷컴>과 통화에서 “모든 참가자의 집안 사정이나 사생활에 대해 알 수는 없다. 재벌설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다”라며 “어려서 부터 음악생활을 해오고 미국 유학을 했던점에 비춰보면 부족하게 자라지는 않은 것 같다”고 말을 아꼈다.

김정환과 함께 ‘슈스케4’에 출연 중인 로이킴은 국내 유명 주류 브랜드 회장의 아들인 것으로 밝혀져 화제가 된 바 있다.

이현경 기자 hk0202@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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