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씨스타 효린팬!”
수정 2011-12-15 11:21
입력 2011-12-15 00:00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는 걸그룹 씨스타의 효린을 지목했다. 그는 “효린이가 KBS2 ‘불후의 명곡’에서 노래하는 모습에 반했다”며 얼굴을 붉혔다. 또. 영상편지를 보내라는 MC들의 요청에 걸쭉한 전라도 사투리로 “그동안 쭉 지켜보고 있었는데 효린이가 나 가슴을 꽂아 부렀어~. 자네가 여인으로 느껴진건 처음이여. 조만간 대포 한 잔 하자”고 전했다.
조성경기자 ch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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