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박스 오피스] ‘최종병기 활’ 26일만에 5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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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1-09-06 00:00
입력 2011-09-06 00:00

(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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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민 감독의 사극액션 ‘최종병기 활’이 개봉 26일 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최종병기 활’은 2~4일 561개 상영관에서 42만 768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4주째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누적관객 511만 8552명. 송강호·신세경의 ‘푸른소금’(25만 9944명)과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24만 174명)은 간발의 차로 2, 3위에 올랐다. 오승윤 감독의 ‘마당을 나온 암탉’은 5만 8778명으로 7위에 오르면서 한국 애니메이션 사상 처음 200만명을 돌파했다. 미국·일본 등을 포함한 애니메이션 역대 흥행순위에서 10위에 해당한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2011-09-06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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