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휘성과 다시 손잡고 ‘연타석 홈런’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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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0-08-06 11:56
입력 2010-08-06 00:00
가수 서인국(23)이 휘성과 다시 한번 손잡고 연타석 흥행 홈런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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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
서인국
케이블 채널 엠넷의 ‘슈퍼스타K’에서 대상을 받은 후 지난 5월 데뷔 앨범 타이틀곡 ‘사랑해 U’로 각종 온라인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하며 인기를 끌었던 서인국은 오는 10일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 ‘애기야’를 내놓는다.



특히 신곡에서는 ‘사랑해 U’의 노랫말을 썼던 휘성과 작곡을 담당했던 김도훈. 황세준 콤비가 서인국을 위해 다시 뭉쳤다. 감각적이고 톡톡 튀는 가사로 히트 작사가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휘성 특유의 재기발랄함이 이번 노래에도 고스란히 표현됐다. 서인국의 소속사 측은 “좀 더 좋은 모습을 위해 15㎏을 감량했을 만큼 의욕이 대단하다. ‘애기야’로 남자 솔로 가수의 확고한 위치를 차지하겠다는 각오”라고 전했다.

김상호기자 sangho9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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