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 ‘서울가요대상’ 대상 등 3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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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0-02-04 00:00
입력 2010-02-04 00:00
 여성그룹 소녀시대가 3일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열린 ‘제19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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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열린 ‘제 19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그룹 소녀시대가 소감을 말하고 있다. 연합뉴스
3일 오후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열린 ‘제 19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그룹 소녀시대가 소감을 말하고 있다.
연합뉴스
 애프터스쿨의 유이와 탁재훈이 진행한 이날 시상식에서 소녀시대는 대상을 비롯해 본상,디지털 음원상 등 3관왕을 차지했다.

 본상 10팀은 소녀시대,슈퍼주니어,2PM,다비치,브라운아이드걸스,백지영,샤이니,카라,손담비,김태우가 수상했다.

 슈퍼주니어는 본상,하이원 인기상,한류특별상 등 3관왕,2PM은 본상,하이원 인기상 등 2관왕,드렁큰타이거도 최고 앨범상과 힙합 부문상 등 2관왕을 차지했다.

 R&B 부문상은 바비킴,트로트 부문상은 박현빈과 박상철,공연문화상은 싸이가 받았고 신인상은 애프터스쿨,티아라,비스트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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