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계절이 왔다…올해는 보이그룹 열풍!
수정 2010-01-18 00:00
입력 2010-01-18 00:00
이런 가운데 신예 남성 그룹도 잇따라 등장하고 있다. 쥬얼리 소속사 스타제국이 야심차게 준비해온 그룹 ZE:A(제국의 아이들)은 데뷔 전 50회가 넘는 전국 윙카(이동식 무대 차량) 공연을 통해 기초를 다지고 얼굴을 알렸다. 신곡 ‘외톨이야’를 발표한 씨엔블루는 보컬을 맡은 멤버 정용화가 SBS 드라마 ‘미남이시네요’를 통해 이미 스타덤에 올라 인기몰이에 힘을 보태고 있다. 또한. 최근 디지털 싱글을 발표한 포커즈는 트로트 가수 설운도의 아들 이유가 포함된 그룹으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상호기자 sangho9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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