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영호-정준하 ‘노브레인 서바이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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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4-06-11 11:52
입력 2004-06-11 00:00
표영호(36)가 MTV ‘코미디하우스’(조희진 연출)의 인기 코너 ‘노브레인 서바이버’에서 하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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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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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정준하 정준하
지난해 5월 방송을 시작한 이래 1년1개월 만에 자리를 떠난다. 10일 스포츠서울과의 인터뷰에서 표영호는 “오는 16일 녹화를 마지막으로 ‘노브레인 서바이버’를 떠난다”고 밝혔다.

표영호에게 ‘노브레인 서바이버’는 남다른 의미가 있다. MTV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코너인 ‘브레인 서바이버’를 패러디해 코미디로 만들자고 자신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 만들었기 때문이다. 그에게는 이 코너가 자식이나 마찬가지다.

그는 “직접 만들었기 때문에 아이를 키우는 아버지 같은 마음으로 정이 많이 들었다. 그래서 떠나는 게 서운하다. 하지만 새로운 모습을 보이기 위해 ‘노브레인 서바이버’의 인기가 정점에 있을 때 떠나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표영호는 ‘브레인 서바이버’의 MC인 김용만의 진행과는 또 다른 재치와 애드리브로 그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바보 연기로 인기를 모은 정준하도 ‘노브레인 서바이버’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노브레인 서바이버’는 앞으로 출연자를 대폭 교체해 방송될 예정이다.

이길상기자 pac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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