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 마비 ‘대입 大亂’
이효연 기자
수정 2005-12-29 00:00
입력 2005-12-29 00:00
이호정기자 hojeong@seoul.co.kr
원서접수를 이날 마감하려던 대학들은 원서접수 시한을 29일까지로 하루 더 연장했다.29일 낮 12시까지 마감하는 대학은 건국대 고려대 덕성여대 명지대 서강대 성균관대 성신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다.29일 오후 2시까지는 홍익대며 오후 3시까지 연장한 대학은 서울여대 숙명여대다.
한편 사태가 확산되자 교육부에는 학부모와 수험생들의 문의 및 항의전화가 폭주해 업무가 마비됐다.
김재천 이효연기자 patrick@seoul.co.kr
2005-12-29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