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섶에서] 지진과 일본인/박현갑 논설위원

박현갑 기자
수정 2024-01-17 00:14
입력 2024-01-17 00:14
한중일 간 문화 차이를 소개한 독일 매체의 기사가 생각난다. 공공장소에서 중국은 시끄럽고 일본은 웃는 사람도 없을 정도로 조용하지만, 한국은 중국과 일본의 중간 정도라는 분석이었다.
동양 3국 간 문화 차이를 꿰뚫는 유럽인의 시각 또한 예사롭지 않다. 영국, 프랑스, 독일인 간 행동양식의 차이를 나는 구분해 낼 수 있을까 생각해 본다.
박현갑 논설위원
2024-01-17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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