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섶에서] 탈코르셋 선언/문소영 논설실장
문소영 기자
수정 2019-07-12 02:00
입력 2019-07-11 17:30
최근 설리는 ‘나에게 브라는 액세서리, 오늘은 액세서리를 하지 않았다’고 발언해 또 화제가 됐다. 설리의 그 생각과 자기 선택권을 존중한다. 설리의 선택은 길거리에서 무심코 침 뱉는 행위와 비교해 봐도 남에게 조금도 해가 되지 않는다. 최근에 화사라는 연예인의 노브라 공항패션도 화제다. 남의 가슴에 이제 무심하길.
symun@seoul.co.kr
2019-07-12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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