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섶에서] 술/문소영 논설위원
수정 2015-01-11 19:27
입력 2015-01-11 18:04
가수 바비킴이 기내 난동으로 미국 연방수사국(FBI)의 조사를 받은 게 지난 주말의 화제였다. 술에 취해 여자 승무원의 팔과 허리를 잡는 등 성희롱도 했단다. 한국은 술김에 일어난 성추행·성폭행, 일반폭행, 폭언 등에 너그러웠는데 그런 시절은 사라지고 있다. 술을 끊어야지!
문소영 논설위원 symun@seoul.co.kr
2015-01-12 3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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