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섶에서] 마카다미아넛/문소영 논설위원
수정 2014-12-13 02:38
입력 2014-12-13 00:00
‘대한한공 일등석에서 먹는 땅콩’으로 마카다미아넛이 소개되자 사람들이 ‘땅콩(피넛)을 음해한다’며 아우성이다. 어이없어 웃자고 하는 말이다. 재벌 3세의 ‘무늬만 사퇴’가 절대 통하지 않게 됐다.
문소영 논설위원 symun@seoul.co.kr
2014-12-13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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