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섶에서] 변신/문소영 논설위원
수정 2014-06-27 00:00
입력 2014-06-27 00:00
그러니 스스로 ‘수명 100세 시대’의 삶을 준비해야 한다. 오랜만에 한 현직 교수와 연락을 취해 보니 3년 전부터 650평 규모의 블루베리 농장을 만들고, 올해 첫 출하를 했단다. 20평 텃밭지기에게 농장 경영은 멋진 미래다. 인생 2모작이 필요한 21세기에 가족에게 버림받지 않을 ‘변신’을 모색해야 한다.
문소영 논설위원 symun@seoul.co.kr
2014-06-27 3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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