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섶에서] 세탁 띠지/안미현 논설위원
수정 2013-09-05 00:00
입력 2013-09-05 00:00
세탁소 주인들에게 촉구한다. 바쁘고 칠칠하지 못한 현대인들을 위해 가급적 띠지는 옷 안쪽에 달아줄 것을. 부득이 바깥으로 가야 한다면 옷주인의 시각 레이더에 최대한 잘 포착되는 위치에 살포시 달아줄 것을.
안미현 논설위원 hyun@seoul.co.kr
2013-09-05 3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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