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섶에서] 48시간의 법칙/문소영 논설위원
수정 2013-08-27 00:32
입력 2013-08-27 00:00
그래도 먹는 즐거움을 못 버리는 사람들에게 운동을 마친 뒤 30분 안에 음식을 먹으면 살이 찌지 않는다는 ‘매직 타임’이나, 전날 음식을 많이 먹었다 싶으면 그다음 날 아침·점심은 굶어 48시간 동안 열량을 조절하면 살이 안 찐다는 ‘48시간의 법칙’ 등은 위로가 된다. 그 주장의 진실 여부를 떠나서.
문소영 논설위원 symun@seoul.co.kr
2013-08-27 3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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